유한양행·신영증권·삼성전자... 30년이상 흑자기업 58곳
조선일보
“박진환 파인만자산운용 부사장은 “흑자 장수 기업들은 명성과 몸집보다는 평판이 좋으면서 견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유한 곳”이라며 “낮은 부채 비율 등 재무 구조가 안정적이어서 위기가 닥쳐도 오히려 재도약하면서 기업을 일궈왔다”고 평가했다.” 유한양행, 신영증권, 강남제비스코, 한독, 보령제약, 삼천리…30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58개 기업의 특징은 한 우물을 파는 장인(匠人)기업, 내수를 기반으로 하는 단단한 사업 구조,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 코스피 상장 기업의 2.6% 비중.
2021년 5월 21일 오전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