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절반이 쓰는 '학용품 앱' 콴다를 아시나요
한국일보
#10 학용품앱 콴다 얼마 전에 본 MZ세대 트렌드 뉴스레터 캐릿에서 '콴다'가 언급되었습니다. 교육 앱 분야에 체류 시간 1위로 뽑혔는데요. 현재 누적 다운로드 3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콴다는 모르는 수학문제를 사진을 찍어 검색하면 자체 개발한 AI 기반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이 한국어와 수식을 동시 인식해 5초 안에 해당 문제의 풀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현재 50개국에서 월 86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콴다의 매스프레소 이용재 대표가 전세계 모든 학생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효과적인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니, AI의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해 보입니다.
2021년 5월 26일 오전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