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신세계백화점의 SSG푸드마켓, 현대백화점 식품관 등 고급 식자재 판매 채널을 온라인화하는데 성공한 기업이다. 지금은 거꾸로 유통 대기업들이 쿠팡, 네이버와 경쟁하기 위해 신선식품 온라인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든든한 투자 후원자의 부재,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영 환경, 마케팅에 의존했던 성공 방정식에 대한 의문, 헤어나기 힘들어보이는 적자의 늪...창업7년차 마켓컬리 앞에 놓인 '현실의 장벽'. 마켓컬리는 정공법을 선택. 김포에 대형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CJ대한통운과의 제휴를 통해 충청권으로 새벽배송을 확대. 광고비도 증액.

마켓컬리가 마주해야 할 현실의 장벽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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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마주해야 할 현실의 장벽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년 5월 31일 오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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