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으로 노션하라! 노션 많이들 쓰시죠? 어떤 기업은 채용 페이지로, 어떤 기업은 브랜딩 페이지로, 또 업무를 공유하는 워크 스페이스 공간으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졸업을 앞둔 제게는 해당되지 않는 용도였지만, 노션을 잘! 사용하고 싶었어요. 뭐든 담을 수 있는 공간, 공동 작업이 가능한 구조, 개발자가 아니어도 디자인 할 수 있는 기능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유가 가능한 디지털 공간에 존재한다는 것! 글쓰기를 좋아하는 저는 수업 프로젝트를 ‘노션으로 e-book만들기’로 기획했어요. 기획은 e-book, 결과물은 e-magazine으로 탄생했습니다. 이름은 e-MAZINE.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시간은 입사해서 정년 퇴직까지 아주 길지만, 대학생은 프로가 될 때쯤 졸업을 해버립니다 대학생의 경험은 만렙이지만, 사회인의 경험에서 보면 다시 1에서 시작하죠. 퍼블리가 ‘일 잘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 이듯이, 이매진은 ‘대학생을 위한 잘 하는 사람들이 잘 아는 콘텐츠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첫 발행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도 많지만 노션에다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시도를 눈여겨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이매진으로 노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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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일 오후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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