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흥의 카피라이터와 문장] 신입사원이 된 딸에게 | YES24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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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된 딸에게> 신입사원보다도 연차가 쌓일 수록 오히려 번아웃이 온 것처럼 느껴질 때 회사 안에서 길을 잃었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매일 출퇴근을 하다보면 쉽게 잃게되는 중요한 일에 대한 태도와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 <기억하고 싶은 일의 태도> 📝 나도 누군가에겐 풍경의 일부일 뿐이다. : 우리가 함께 좋아했던 드라마의 대사, 알지? 서 있는 자리가 바뀌면 보이는 풍경이 바뀐다는. 그 말의 뒷면은 이런 게 아닐까? 📝 하는 일이 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해야 할 말이 뭔지도 정확히 아는 법이다. :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잘 알고 내가 하는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이 됨으로써 조금이라도 더 좋은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 일하는 자의 목표가 스티브 잡스가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 그것은 스스로를 불행하게 할 뿐이야. 그러니 매순간 백퍼센트 나 자신으로 일하자. 일을 하면서 우리가 가진 것 이상을 욕심내지 말자
2021년 6월 5일 오전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