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전체 매출에서 비(非)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 좋은 먹거리를 신선하게 집앞까지 배달하며 쌓은 신뢰 덕에 회원들은 ‘컬리가 추천하면 산다’는 단계로 넘어갔다. 반려동물 용품, 휴지 등 생필품은 물론 까다롭게 구매하는 유아동 용품 매출도 크게 늘었다. 몇 달 전부터 고가의 가전과 침구 등도 등장했다. 뱅앤올룹슨과 덴마크 침구 브랜드 노르딕슬립 팝업스토어가 대표적이다." 사람들은 이제 마켓컬리의 '안목'을 믿는다. 마켓컬리가 추천하면 산다. 그것이 굳이 신선식품이 아닐지라도. '큐레이션'에 강점이 있는 마켓컬리가 손대는 제품군이 라이프스타일 전영역으로 확대되는 중. 올해 목표 매출액은 1조원.

마켓컬리 "올해도 '퀀텀점프' 이어간다"

한국경제

마켓컬리 "올해도 '퀀텀점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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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일 오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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