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는 오디오 플랫폼, 카카오 ‘음(mm)’ 출시 ‼️ 라디오를 비롯하여 오디오 콘텐츠가 중장년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금물! 최근 오디오 콘텐츠가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미 한차례 붐을 일으켰던 ‘클럽하우스’부터 중고등학생들이 애용한다는 ‘스푼 라디오’ 그리고 트위터도 ‘스페이스’ 기능을 추가하여 음성 서비스를 개시하였는데요, • 카카오가 지난 7일 음성기반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음(mm)’을 출시하며 음성 SNS 시장 선점 경쟁에 가세하게 되었습니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일상. 연애, 음식 등 총 26개 주제 중 관심사 3개를 선택, 비슷한 관심사의 사람들과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 ‘음’이 여타 음성 플랫폼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카카오라는 점인데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되며 이모티콘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으며 카카오 오픈 채팅과도 연동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느낌적인 느낌🤔 🗣 수많은 오디오 플랫폼 속에 카카오가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을지 흥미로운 기사였어요. ‘음’ 자체가 카카오라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그 외에 다른 오디오 플랫폼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색있는 기능이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클럽하우스의 경우 지금은 주춤하고 있지만, 초기 초대장이 있어야 한다는 희소성으로 히트했고 스푼 라디오를 경우 낮은 진입장벽과 구독이나 후원 등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아직 출시한 지 얼마 안 되기는 했지만 이미 오디오 서비스에 익숙해진 소비자에게 음만의 신선함으로 보완해나가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