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연님의 프로필 사진

김의연

PR

<좋은 브랜딩 기획을 위한 습관들> 1. 경쟁사 사이트를 되도록 보지 않는다. 경쟁사 사이트를 분석하고 우리 브랜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은 결코 차별성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전혀 다른 업계의 활동을 눈여겨 보면 기발한 영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며 우리 브랜드에 적용하면 어떤 것들을 적용할 수 있을지,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라. 2. 반드시 서비스와 연결성을 생각한다. 어떤 활동을 하든지 서비스와의 연결점이 없다면 한 순간의 이슈로 끝나고 만다. 사소한 것 하나를 기획하더라도 서비스와 어떻게 연결지을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 의미 있는 브랜딩을 하고 싶다면 꼭 기억해야 하는 부분이다. 3. 생각의 끈을 놓지 않는다. 쉽게 얘기하면 내가 고민하는 아젠다를 항상 머릿속에 품는 것이다. 당장 책상 앞에 앉아서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퇴근길에서나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나 끊임 없이 생각하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생각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을 수록 좋은 기획이 나올 확률은 높아진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일로 보내놓고, 다음 날 확인해 아이디어를 디벨롭시킨다. 4. '내가 대표라면~' 해보고 싶은 것을 생각해본다. 대표라면 까방권(까임 방지권)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디어에 제약을 두지 않고 마음껏 상상하고 구체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괜찮은 기획이 나왔을 때 예산이나 성공 가능성을 고려해도 늦지 않다. 5. 상상 속의 브랜드를 만들어 마음껏 브랜딩 해본다. 상상 속에서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어 그 브랜드를 자유롭게 브랜딩 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지금 맡고 있는 브랜드와 다른 업종이어도 상관 없는데,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도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스스로 브랜딩에 대한 트레이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재미있는 과정이다. -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님의 브런치를 읽고 정리했습니다. 콘텐츠 마케터도 광고 소재를 제작할 때나 Owned Channel 콘텐츠 제작할 때 고려하면 좋을 것 같네요.(경쟁사의 웹 사이트를 보지 않는다...메모 ...)

좋은 브랜딩 기획을 위한 습관들

Brunch Story

좋은 브랜딩 기획을 위한 습관들

2021년 6월 16일 오전 10:3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