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美사모펀드, 토스에 1,050억 원 투자...기업가치는 7조원
서울경제
[⚡️한줄 요약: 토스의 현재 기업가치는 7조원 이상. 4500억 투자 유치 ] [ 🔎핵심요약] - 토스(비바리퍼블리카)는 KDB 산업은행과 미국계 사모펀드 등 해외 투자자 중심으로 기업가치를 7조원 넘게 인정받아 모두 4,500억원을 유치했습니다. - 상대적으로 국내 투자자에게선 외면받았지만 해외 투자업계는 토스의 플랫폼적 가치/잠재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 지난해 8월, 2053억 투자 유치당시 기업가치는 3조원 수준이었지만 10개월 사이 7조 5천억 이상으로 뛰었습니다. - 투자금의 절반 정도는 9월 출범 예정인 토스뱅크 유상증자에 투입, 나머지는 기존 토스 앱 강화에 쓰일 예정입니다. 토스가 다시 한번 큰 투자를 받았네요. 최근 금융위원회가 토스뱅크를 국내 3호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본인가를 의결했었는데요. 토스 뱅크가 자리를 잡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기존 토스 앱에서도 재정적인 힘을 바탕으로 어떤 시도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 )
2021년 6월 16일 오전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