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료👷는 최고의 복지다? 진짜로!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바뀐 점 하나는, 회사에서 사람들을 만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회사 내에서의 우정은 행복과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고 하네요. 반대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고립, 봉쇄는 번아웃을 미국 전역에서 심화시켰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 1. 회사 내에서 한두명의 친한 친구를 두고 있는 것은 더 업무에 깊게 관여하게 했고, 회사의 임무에 대한 더 넓은 관여를 하게 되어서 퇴사율을 낮췄다고 합니다. 2. 회사에서의 친한 친구가 있는 사람은 "인생에서 몹시 만족할" 확률이 회사에서 친한 친구가 없는 사람보다 96% 높았다고 합니다. - 여기서 업무 친구는, 다른 부서의 사람일 경우 새로운 아이디어에 스스로를 노출시킴으로써 창의력을 기를 수 있고, 같은 팀에서의 친구는 문제 해결을 위한 건강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