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막내로 살아남기: 퇴근을 앞당겨주는 소소한 PPT·포토샵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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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뷰 #7일차 -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포토샵을 켜야할 일은 충분히 많다고. 마케터는 더더욱 그렇고. 한 달 전에 만난 현직 마케터 선배는 디자이너에게 투정댈 시간에 그냥 혼자 작업을 한다고 한다. 그게 더 퇴근을 빨리하는 길이라고. 이번 콘텐츠는 이런 생각을 지닌 이들이 대상이 아닐까. - 커리어리 스킬업을 통해서 포토샵을 배운지 3주째다. 지금 드는 생각은 '이 어렵지도 않은걸 왜 배우지 않고 있었을까?' 포토샵을 배우지 않고 회사에 들어갔다면 미리캔버스와 파워포인트를 찾는 빈도가 무척 잦았겠지. - 파워포인트로 누끼따는법부터 미리캔버스, 망고보드까지. 신입사원에서 1인분을 해내는 구성원으로 진화하기위한 갖가지 도구들이 나와 있지만 왠지 모르게 슬퍼 보인다. 막내로 '살아남기'가 진짜 살아남기위한 발버둥처럼 보이네.
2021년 6월 20일 오전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