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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의 ‘문명특급’을 진행하고 있는 ‘재재’는 ‘연반인(연예인 반, 일반인 반)’이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키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미디어가 가지고 있던 스타 탄생 공식을 해체하며 성공 신화를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큰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재가 출연하기전까지 레거시미디어(공중파 방송국)에서는 수많은 도전과 실패가 있었습니다. 한때 공중파에서는 더이상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실패론이 휩쓸기도 했습니다. KBS의 고찬수PD도 비교적 이른 시기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실패와 좌절의 경험을 고스란히 했는데요.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준비된 사람에게만 오는 기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도 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배우는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성공과 실패를 논하기 이전에 누가 먼저 트라이(도전)해보느냐가 더 중요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런점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지 고찬수PD의 얘기에 귀기울여보면 좋겠습니다. #결국엔콘텐츠
2021년 6월 21일 오전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