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행동 극복하는 법과 미루는 습관 이용하는 법]
새로운 일주일의 시작을 맞이해서 미루는 습관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아티클 내용 묶어 정리했다.
💡미루는 습관이란?
지연행동(Procastination)은 심리학 용어로 부정적 결과가 이뤄지는 수준까지 해야하는 일을 미루는 행동을 말한다. 보통, 즐거운 일을 위해 해야하는 일을 미루는 경우가 많으며, 마감기한일까지 이런 행태가 이어져 마감일에는 감당할 수 없을만큼 업무가 쌓이게 된다.
💡미루는 습관 이용하기
그런데 일부 심리학자들은 오히려 이런 지연행동을 의도적으로 사용한다면,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지연행동으로 긍정적 효과를 내기 위한 네 가지 조건이 있다.
1. 결과 만족
일을 미루더라도 완성된 결과물이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2. 시간압박 선호
마감이 주는 압박감을 즐기고, 일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3. 의도성
상황이나 타인에 의해 일정이 변동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상황을 고려하면서 스스로 일정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4. 마감 능력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마감 약속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 미루는 습관 극복하기
모든 문제와 해결방법은 자기 자신 안에 있다. 시작은 '나를 관찰'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필요한 작업이 '기록'이다. 어느 시간에 내가 무엇을 했는지를 기록한다면 자신이 하루 동안 한 행동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이렇게 한 걸을 떨어져서 나의 행동을 분석해본다면 정확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이 언제 어떻게 일을 미루는지 패턴을 발견할 수도 있고, 정말 스스로 원해서 세운 목표인지 내면에 대해 발견할 수도 있다. 이렇게 문제점을 발견한다면 해결책은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다음 문제는 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