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CJ대한통운, AI 물류 실험 시작
벤처스퀘어
네이버-CJ대한통운, AI 물류 실험 시작 네이버는 현재 곤지암 센터에 적용되어 있는 ‘클로바 포캐스트’를 군포 및 용인 센터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클로바 포캐스트’는 네이버 쇼핑 주문량을 하루 전에 미리 예측해, 물류센터의 인력 배치 및 운영 효율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클로바 포캐스트’는 주문량 변동 폭이 큰 이벤트 기간에도 95%에 달하는 예측 정확도를 나타낸다. 향후 네이버는 각 판매자의 상품별 주문량을 예측하고, 이에 맞춘 물류 프로세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물류 작업 처리를 돕기 위한 무인 이동 로봇도 시범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 수요예측은 제조업 외에도 물류 산업에서도 쓰입니다. 쿠팡이나 컬리에서도 수요 예측은 중요한 주제죠. 클로바의 능력이 활용된다면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할 수 있겠네요. 그 동안 많은 기간 많은 상품 종류의 데이터가 쌓인 거겠죠?
2021년 6월 23일 오후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