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스타벅스 한 잔도 집으로 배달한다...'배달 서비스'가 대세
Naver
왜 배민이 그렇게 베트남에 집착했는지 알 것 같다. 밀레니얼이 주 소비자이고, 모바일 결제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는 중국에서, 메이투완의 배달 서비스는 배민 이상의 것으로 아주 고도화 되어있다. 배민이 중국보다 서비스 수준이 덜 정교하기 때문에 중국으로의 진출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초기 중국과 같은 다른 나라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시장에서 플레이를 펼칠 배민의 아시아 게임전략이 궁금해진다.
2020년 1월 13일 오전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