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시즌제 드라마, 얘깃거리 없으면 역효과
Naver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펜트하우스’와 ‘결혼작사 이혼작곡’ 모두 40~50부작 드라마를 편의상 잘라놓은 것에 불과하다”며 “‘펜트하우스’는 변칙 편성으로 제작 편의를 높였을 뿐 이야기가 확장된다거나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하는 시즌제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시즌제 드라마가 쏟아지지만 '펜트하우스', '결혼작사 이혼작곡' 과 같이 시즌제에 어울리는 얘깃거리가 부족한 드라마는 갈수록 시청률 부진. 기획 단계부터 시즌제를 염두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순항중.
2021년 7월 5일 오전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