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썼던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회고를 해봅니다. 여전히 실행이 따르지 않는다면 완벽한 전략은 존재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깨닫게 된 건, 1) 데이터는 실행을 해볼 용기를 주지만, 전략은 데이터를 넘어서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것. 수많은 관찰과 고민이 필요한 영역이었습니다. 2) 결국은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의’ 가치가 가장 중요한 것이었어요.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도, 수익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 전략도 말입니다. 사람에 대해 더 관찰하고 공부를 해보려고 노력하는 요즘입니다.

[Project One] 문제는 실행이야, 바보야

Brunch Story

[Project One] 문제는 실행이야, 바보야

2021년 7월 8일 오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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