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밀레니얼을 위한 '숏' 영상...미디어 혁신을 가져온 '퀴비'
비즈니스워치
✅혁명은 먼저 실행하는 자의 것 퀴비가 출시전 1조원 가량의 광고 물량을 팔았다. “이것은 엔터테인먼트 혁명입니다” 라고 표현된 퀴비. 과연 숏폼 콘텐츠는 혁명일까? 사실상 숏폼 콘텐츠는 ‘숏터뷰’, ‘틱톡’ 등 다양한 기업과 콘텐츠로 시도되었다. 단지 이를 한곳에 모아놓고 콘텐츠를 잘 소비할 수 있게 만들어준 플랫폼이 없었을 뿐 한물 지난 페이스북에서 우리의 페이스북 이용실태만 봐도 TV 프로그램을 짤막하게 다시 잘라 놓은 콘텐츠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가? 퀴비가 성공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누구나 생각하던 숏폼 콘텐츠를 모아둔 플랫폼을 만든다고 하니, 그것도 카젠버그가! 그것도 출시전 1조원 매출! 한번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혁명’ 이란 왕관은 먼저 생각한 자의 것이 아니라 먼저 실행한 자의 것이다. 👉🏻같이 보면 좋은 글 : http://naver.me/5YPszsQ4
2020년 1월 23일 오전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