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 부진에 따른 기존 할인점 부진이 이어지고, 온라인 사업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SSG닷컴 판촉비가 늘어 영업이익이 줄었다. 전문점 폐점 등 사업구조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재고처분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작년 7월, 정용진 부회장은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오고 기회는 생각보다 늦게 온다'고 했다. 결국, 이마트에 위기가 칮아왔다. 생각보다 빠르고 깊었다.

위기의 이마트, 지난해 영업익 67.4% 급감... "온라인 경쟁 심화"

조선비즈

위기의 이마트, 지난해 영업익 67.4% 급감... "온라인 경쟁 심화"

2020년 2월 7일 오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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