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품 파기를 제한하는 법률을 소개] 독일의 이커머스들이 제품을 마음대로 파기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법률이 통과되었습니다. 기사 내용 대로라면: - 판매가 아직 안된 제품 - 재고가 남은 제품 - 시즌이 지난 제품 - 환불 되어 돌아온 제품 등... ...을 회사가 임의로 파기할 수 없게 됩니다. 제품이 정말 판매 가치를 상실했을 때 등 합당한 이유가 있을 때만 버릴 수 있다는 군요. 상당히 강력한 환경 정책입니다. 싸고, 빠르고, 환불이 쉬운 패션 브랜드로 유명한 독일의 잘란도(Zalando)가 당장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잘란도 온라인 주문/배송은 약 50%가 환불된다는 군요. 2개를 팔면 1개가 되돌아온다는 건데...어마어마합니다.

Germany makes destroying products more diffic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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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8일 오전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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