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을 정말 잘 하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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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의 퍼블리 뉴스 - 72] 가수 소찬휘를 보며 생각해 본 '내 일을 잘 하게 된다는 것' 요즘 주말도 집콕, 방콕이죠. 사실 요즘 같은 시절이 아니어도 저는 워낙 집순이라서, 주말에는 좋아하는 '복면가왕' 보는걸 즐기죠. 지금도 복면가왕 보고 있어요. 누가 봐도 '소찬휘' 일 수 밖에 없었던 5연승 가왕 '낭랑 18세'가 , 누가 봐도 '황치열' 일 것 같은 새 복면가왕 '주윤발'에게 가왕 마스크를 넘기고 지금 막 가왕의 황금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저는 소찬휘 정말 좋아해요. 그 가창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소찬휘를 볼 때 마다 '와! 이게 정말 프로페셔널이지.' 라는 배움을 얻거든요? 몇 년 전에도 제가 아마 소찬휘의 무대를 보고 너무 감동을 한 나머지 썼던 글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공유해 봅니다. '소찬휘를 보며 생각해 본 내 일을 잘하게 된다는 것.'
2020년 3월 1일 오전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