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PM의 습관 - UIUX 분석
📌 PM으로서 가장 도움이 되는 공부는 앱 레퍼런스라고 생각한다.
레퍼런스를 통해 앱을 사용자들이 왜 이용해야하는지, 왜 이탈하는지, 좋은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더 디벨롭을 해야하는지 등을 고려한다. 그 다음 내 프로덕에 필요한 앱이나 기능이 있다면 직접 깔아보고 써본 뒤 직접 분석한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최근 힙서비라는 첼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UIUX 분석을 주 1회씩 진행하고 있다. 내가 직접 분석하기도 하지만 다른 분들이 분석해놓은 글을 읽는 것도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자랑으로 내 분석 글이 530명 중에서 4등을 했다고 운영진께 쪽지를 받기도 하였다..☺️
🖋 브런치에는 좋은 분석 글이 참 많다.
'구석구석 앱 뜯어보기'라는 브런치 매거진을 추천한다. 브런치의 좋은 점은 깔끔해서 가독성 좋은 UI라고 생각한다. 좋은 가독성으로 분석 글을 읽게되면 다른 채널보다 흡수가 잘 된다. 특히 이 매거진은 짧고 굵게 분석을 해놓아서 액기스만 쪽쪽 빨아먹을 수 있다. 이런 효율적인 글이 좋다. 단, 12분만 투자하면 PM으로서 한 스텝 더 나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