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도 구독 서비스로...커져가는 구독경제 시장 ☞본문중 멤버들은 한 달에 19달러의 구독 서비스 비용을 내며 페더가 제공하는 150개 이상 가구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렌털 비용은 가구마다 다르다). 만약 대여 기간이 끝난 후 고객이 해당 가구를 사고 싶다면 가구 리테일 가격에서 렌탈 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내서 구입할 수 있다. 미국 경영전문지 'Inc.'가 컨설팅사 A.T.커니의 파트너 마이클 브라운의 말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올해 미국 가구 시장에서 가구 대여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5%가 될 것이다. ☞코멘트 구독 모델이 콘텐츠, 패션, 자동차 산업을 넘어 가구 산업까지 확장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중장기 숙박 공간의 구독 모델이 선보인바 있다. 이러다 아마도 거주 공간인 집까지 구독 모델이 확장되는 것은 아닐까? 자동차에 대한 구독 모델이 생긴 것으로 봐서는 거주 공간까지 그 범위가 확장될 날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가구도 구독 서비스로(?)...커져가는 구독경제 시장 - 매경프리미엄

매일경제

가구도 구독 서비스로(?)...커져가는 구독경제 시장 - 매경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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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일 오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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