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 측은 “단골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별 적립을 기준으로 마이 스타벅스 버디를 선정하기로 했다”며 “올해 처음 시작했으며 향후 계속 이어갈 지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추가적으로 지분을 확보하자 마자 '마이 스타벅스 버디’라는 VVIP 제도를 도입. VVIP 제도는 고객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어 스타벅스가 2012년에도 도입했다가 ‘선정 기준도 공개하지 않고 고객을 계급화 한다’는 논란에 휩싸여 백지화한 바 있음. 이번에 스타벅스코리아가 이마트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4분기부터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매출, 영업이익이 이마트에 반영됨에 따라 실적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도.

정용진에 안긴 스타벅스코리아, VVIP 제도 도입... 실적 극대화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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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에 안긴 스타벅스코리아, VVIP 제도 도입... 실적 극대화 포석

2021년 10월 5일 오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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