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공부’가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
남탓하는건 아니지만 그래프로 가득찬 이론서 말고, 실용적인 경제 지식공부를 조금 더 일찍했더라면 어땠을까? 우리나라는 ‘돈이나 투자’에 대해 공부하면 ‘돈밝히는 애, 돈밖에 모르는애’라고 낙인찍는게 심해서 더 조심스러운 것도 있었을듯.
유튜버 중에 ‘세금내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운영하는 채널인데, 1년간 담당반 아이들에게 학급화폐를 통한 경영을 통해 살아있는 경제공부 환경을 만들어준다. 준비하는 선생님 입장에서는 힘드시겠지만, 이런게 진짜 살아있는 교육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