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B 트렌드 🐟 🐟 비건, 채식 그 이상 🐟 🌊 맛있다! 고기만큼? 고기보다! 작년부터 환경, 건강,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건'은 이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정착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비건에 대해 관심을 가지다보니 비건 레스토랑, 비건 간편식 등으로 발전하면서 이젠 정말 동물성 식품 못지않게 맛있는 비건 식품들이 나오고있어요 🌊 에디터 해민이 역기획 해 본 비건 식품! 1️⃣ 비건, 이젠 단순한 채식주의가 아니에요 '비건'의 사전적 의미는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예요. 하지만 현재는 '채식주의자'를 넘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문화로 확장된 것 같아요. Cruelty-Free를 위해 동물성 식품을 식물성으로 대체하고, 동물들이 살아가는 자연을 위해 친환경 포장과 소재들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동물, 인류,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지속가능성'의 방향으로 점차 나아가고 있더라구요! 2️⃣ 가치는 높게! 진입장벽은 낮게!아무래도 '비건'이 동물, 환경을 보호하는 가치높은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을 느끼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내가 비건이 되면 평생 고기 안먹어야 하나?", "식재료 하나하나 다 고려하기 너무 어려워"처럼 비건을 실천하는데 많은 장벽을 느낄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곳에서 '하루 비건'처럼 일주일에 하루정도만 비건을 실천해 보라고 말해요. 풀무원에서는 두부면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레시피를 공유하는 등 쉽게 비건을 실천할 수 있게 유도해요. 실제로 대체육, 두부면, 비건 간식 등 많은 제품들이 간편식으로 출시되더라구요 3️⃣ 의식주는 연결되어 있다!초반에는 비건이 푸드에만 집중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점차 비건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패션, 라이프스타일로까지 그 관심이 확장이 되었죠. '동물성 식품을 안먹는 것'에서 '동물을 학대하는 모든 것을 안하는 것'으로 비건의 의미가 확장된거죠. 이걸 통해서 역시 모든 문화는 의식주를 통해 연결되어 있고 그 의미가 확장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됐어요 🌊 해민이였다면 어떻게 기획했을까? 저라면, '소통', '커뮤니티'부분에 집중할 것 같아요. 비건이 요새 핫하지만 아무래도 아직은 낯설고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그 안에 소통이라는 요소를 넣어주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지목 챌린지나 서로의 비건레시피, 라이프를 공유할 수 있는 콘테스트를 열거나 경험요소를 추가한 팝업스토어, 페스티벌같은 방향으로 기획할 것 같아요 🐟 연어만의 인사이트 ✔️ 비건, '동물'뿐만 아니라 '환경'도 핵심 키워드! ✔️신문화에는 진입장벽부터 낮춰주기 ✔️의식주는 모두 하나 🐟 연어들의 질문 💬 비건 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연어살롱은 인스타그램과 커리어리, 노션, 브런치, 카카오톡 뷰탭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연어살롱 프로필 내 웹사이트 링크들을 눌러보세요! by 에디터 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