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2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4분기 광고시장, 꾸준한 집행…모든 매체 보합세 9월 동향지수는 110.5로 전망지수(107.8)를 웃돌아 전망치보다 활발한 광고비 집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류 및 신발', '음식 및 숙박, 운수서비스' 업종에서 가을철 성수기를 맞아 높은 KAI 지수를 유지하여 강세가 전망되며 신차 출시 등 마케팅 이슈가 있는 '운송장비' 업종 또한 전월 대비 10월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2 유통업계 ‘가치 소비 지향’ 마케팅…ESG경영 실천 가치소비 트렌드 확대에 맞춰 유통업계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적극 적용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사회적기업들의 상품을 엄선한 기획전을 개최하고, CJ제일제당은 제품에 사용된 플라스틱을 적극 줄여나가고 있는데 관계자는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다양하게 내놓으면서 사회적가치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3 생활 공유 공간 된 쇼핑몰...오프라인 매장 '판매'에서 '체험'으로 중심 이동 발품 대신 손품을 팔아 물건을 구입하는 온라인 쇼핑이 유통업계 중심이 됐지만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직접 체험'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대형마트 쇼핑몰(Mall)에 입점한 테넌트(Tenant)를 활용해 '생활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4 스타트업 CEO들이 본 MZ… 단일세대로만 볼 수 없어… 화려한 외형 쫓는 측면도… ‘MZ’는 기업의 마케팅 용어에서 유래한 세대 분류법이기 때문에 같은 세대로 묶였지만, 밀레니얼과 Z세대의 간극은 큽니다. 전문가는 MZ세대라고는 하지만 연령이나 개인적 차이가 커서 하나의 세대로 압축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런 부분이며 대개 언론이나 SNS에서 회자되는 MZ세대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인다”면서 “이들을 보면 윗세대와 달리 자신들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시하고 상명하복식 ‘꼰대문화’에 대한 혐오는 분명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5 패션 기업들은 왜 화장품을 팔까 패션 기업들이 뷰티 시장으로 전쟁터를 옮겼습니다. 화장품이 패션 기업의 신규 수익원으로 낙점된 것은 먼저 패션 사업에서 파악한 고객의 니즈를 화장품 시장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들은 자체 유통망을 통해 해외 뷰티 시장 진출의 발판을 미리 확보해 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패션 브랜드들은 뷰티 라인 론칭을 통해 ‘입는 것’에서부터 ‘바르는 것’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곳곳에 침투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습니다. #6 페이스북 수난시대…소셜 미디어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페이스북은 수난의 시대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끼치는 해악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여러 증거가 내부 고발과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국 언론의 탐사 보도로 드러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십대 소녀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느낄 때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한 서비스)이 이를 악화시킨다고 말했다는 연구를 보고받았으면서도 덮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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