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칭하지 마세요! M세대와 Z세대의 다른 성향👀] 최근 2030세대를 MZ세대라고 하나의 세대로 통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M세대와 Z세대를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시각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시각이 나타나고 있을까요? MZ세대는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인 1980~2000년생과,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Z세대를 합쳐서 일컫는 말입니다. 태어난 세대와 살아온 세대가 다릅니다. 살아온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M세대와 Z세대는 가른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신한카드는 하반기 경영절략회의에서 M세대와 Z세대를 분리하여 각가 다른 공략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기 까지 했습니다. M세대와 Z세대는 <재미를 추구하고 사고가 자유로우며 사생활 간섭을 싫어한다>라는 공통점 이외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M세대 : <유명 연예인>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소비 시 <가격>을 중시합니다. 소비 패턴은 <평소엔 실속 챙기다가 때때로 과감한 소비>를 합니다. 부모를 <권위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Z세대 : <인플루언서>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소비 시 <디자인과 포장>을 중시합니다. 소비 패턴은 <선불카드를 통해 가볍게 충정, 가볍게 사용>을 합니다. 부모를 <친구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M세대와 Z세대는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이 더 많은 세대입니다. 기업들은 각각의 세대의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이를 사업 전략에 각각 세대에 맞춰 적용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PS. 마케팅도 M세대와 Z세대와 구분하여 각각 세대에 반응을 강하게 이끌어 낼 수 있는 콘텐츠 내용, 콘텐츠 형태, 디지털 광고매체 찾고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 같습니다.

"MZ세대라고 통칭하지 마세요"··· M세대는 '실속', Z세대는 '편리'

조선일보

"MZ세대라고 통칭하지 마세요"··· M세대는 '실속', Z세대는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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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2일 오전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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