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중간관리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마인드셋>
1. 뛰어난 실무자가 괜찮은 중간 관리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역량을 ‘새롭게’ 개발해야 한다.
2. 특히 뛰어난 퍼포먼스를 냈던 실무자일수록 팀의 성과나 팀 구성원에 대한 기대치를 과도하게 높게 설정하는 실수를 범한다.
3. 그리고 그 과도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마이크로 매니징의 함정에 빠지기 쉬워지고 그러다 보면 구성원들을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받고, 성장의 의욕마저 잃는다.
4. 그래서 중간관리자가 되면, 가장 먼저 객관적인 시각에서 팀의 역량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본인의 주관적인 시각이나 기준이 아니라, 객관적인 지표를 기반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는 것이 팀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5. 또한, 팀의 성장 속도는 리더가 위임을 잘할 수록 배가된다. 그러기 위해선 팀원들의 역량과 스킬셋을 잘 파악해야 하고, 이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어야 한다.
6. 동시에 자율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해야 하며, 팀원들이 위임받은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객관적 지표 또한 설정해야 한다.
7. 또한, 팀원들이 업무를 처리할 때 어려움을 느끼면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분위기 또한 중간관리자가 조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