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리터러시를 높이는 최고데이터책임자 CDO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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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리터러시를 높이는 최고데이터책임자 CDO의 역할>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서비스 이슈리포트 2021년 9월호에 제가 기고한 글을 브런치에 발행하였습니다. *** 데이터를 다룬다는 일은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한쪽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촉진하고 기업의 조직, 운영, 인재 관리 및 가치 창출 방식을 혁신시키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데이터 보안, 개인 정보 보호 문제 및 윤리적 경계에 대한 어려운 불확실성을 다루어야 하죠. 정부나 기업에서 그 중요한 데이터를 다루는 리더에게 고급 분석을 통한 정보의 잠재력을 이해하는 동시에 위험요소를 피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더 미션 크리티컬 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그룹의 리더들은 혼자 힘으로 이것을 해내려고 해서는 안 되고 그렇게 할 수도 없죠. 주위의 구성원 및 부서 조직은 강력한 동맹이 될 수도 있고, 진보를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도 있으며, 심지어 문제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 조직의 데이터 및 분석 리더와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의 주요 임무는 효과적인 팀을 구축하여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조직 내에서 전략적 분야로 확립하는 것입니다. 그 8가지 역할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1. 전략적 접근 2. CIO와 파트너십 구축 3. 데이터 기반 부서가 아닌 전체 기업을 구축 4. 데이터 기반으로의 변화 및 우선순위 지정 5. 정보를 비즈니스 자산으로 취급하는 데 역량 집중 6. 멀티 소스 데이터 활용을 위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 7. 정보 수익화 옵션 준비 8. 정보 가치 측정
2021년 10월 13일 오후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