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뷰d+90 요즘은 직무에 관계 없이 거의 모든 일이 온라인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평가하기도 하고, 반대로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평가 받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서비스의 UX를 결정하는 요소에 대한 이야기를 퍼블리에서 가져왔습니다 :) 서비스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3초: 랜딩 페이지 UX 4가지 원칙 저자 Eric Park 랜딩 페이지를 만드는 입장에서는 사용자들이 각각의 페이지에 들어올 때, 브랜드와 서비스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 들어온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하고, 이에 따라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페이지 적재적소에 제공해야 합니다. 잘 만들어진 랜딩 페이지는 사용자에게 해당 브랜드에 대해 이해시켜주고, 신뢰를 얻고, 궁극적으로 사용자가 특정 제품이나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구매로 이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설계자는 랜딩 페이지를 통해 3초 안에 사용자를 설득시키고, 이탈률을 줄여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얻도록 해서 자신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사용자를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랜딩 페이지를 통해 최소한 다음 네 가지에 대한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이 회사/브랜드는 자신을 잘 소개하고 있는가? 2) 이곳은 신뢰할 만한 곳인가? 3) 이곳은 어떤 세부 상품/서비스를 팔고 있나? 4) 다음 행동을 유도하고 있는가? (CTA가 명확한가?) 사용자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요약해주는 것은 바쁜 사용자를 위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어떤 정해진 포맷은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3~4가지 포인트를 비주얼적으로 정리해서 보여줄 수도 있고, 아니면 랜딩 페이지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두 문장 형태로 요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랜딩 페이지 역시 슈퍼마켓처럼 정보 설계를 잘해야 합니다. 정보 설계란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장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카테고리별로 그룹을 나눌 수도 있고, 필요한 경우 세부 카테고리로 나누기도 합니다. 나눠진 카테고리를 살피며 사용자들은 이 사이트에서 어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지 학습하게 되고, 이를 토대로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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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3일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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