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에서 PLCC 사업을 개척해온 현대카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암호명을 많이 쓴다. 배달의민족 PLCC는 ‘루비(RUBY)’, 쏘카는 ‘재즈(JAZZ)’, 무신사는 ‘로즈(ROSE)’, 대한항공은 ‘돌핀(DOLPHIN)’, 네이버는 ‘유타(UTAH)’로 부르는 식이다. 자동차회사가 신차 개발을 할 때 암호명을 쓰는 것처럼 현대카드도 PLCC 사업을 극비로 분류해 지금까지 14개 PLCC 중 7개에 암호명을 붙여왔다." PLCC 기획단계에서 암호명을 쓰는 현대카드. (출시 후) 세련되게 바이럴 될 수 있는 재미있는 시도.

스타벅스 현대카드 암호명은 '리마'

Naver

스타벅스 현대카드 암호명은 '리마'

2021년 10월 14일 오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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