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밖의 조언자, 링 위에 올랐다... 그 신임 CEO는 컨설턴트 출신
Naver
"헤드헌팅 업체 유니코써치의 김혜양 대표는 “올해는 컨설턴트 출신을 찾아달라는 기업들의 의뢰가 전년 대비 30~40% 증가했다”고 말했다." 링 밖의 조언자가 링 위의 경영자로. 현대차, 신세계, 두산 등 대기업이 신사업 발굴과 과감한 혁신을 위해 컨설턴트 출신을 수장으로 영입. 심지어 내부 출신을 중용해온 보수적인 롯데도 보스턴컨설팅그룹 출신을 임원으로 영입. 일각에서는 이들이 현장 감각이 부족하고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약하다는 비판적인 지적을 내놓기도.
2021년 11월 4일 오전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