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배달앱 '파격 실험'..."목표는 돈벌이 아닌 데이터"
한국경제
데이터에 집중하는 금융사, 신한은행 배달앱 다음달부터 정식 서비스 금융 정보만으로는 고객을 이해하는데 한계, 각종 생활밀착 서비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배달앱 사업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았으며, 이 서비스를 통해 돈을 벌지는 않겠다고 선언. 사업과정에서 얻게될 데이터에 성패를 걸고 있다고.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금융업계도 이제 체면을 버리고 생존을 위한 싸움에 뛰어들고 있다.
2021년 11월 8일 오후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