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보다 스타트업"...MZ 지원율 톱5에 당근마켓·두나무
Naver
“채용 스타트업 원티드와 함께 원티드 고객사 1만곳 중 채용 규모가 50명 이상으로 추산되는 기업들을 조사한 결과, 지원 경쟁률 상위 20곳 기업 모두 스타트업이었다. 경쟁률 1위는 당근마켓(중고거래앱), 2위 두나무(가상화폐 거래소), 3위 카카오스타일(옛 지그재그, 패션앱), 4위 아이디어스(수공예 플랫폼), 5위 에이블리(패션앱) 순서였다. 한 벤처캐피털 업체 관계자는 “요즘엔 ‘네카라쿠배(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도 대기업으로 여겨진다”며 “이젠 ‘넥스트 유니콘’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
2021년 11월 13일 오전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