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도 워케이션(Workation) 시작? CJENM의 실험 CJENM이 제주도 월정리에 거점 오피스를 마련해 매달 10명의 직원들이 한달간 이곳에서 일할 수 있는 제도를 3개월간 시점 운영했던 것을 내년 2월부터 정규 인사제도로 운영한다고 한다. 재택근무를 실험해본 많은 기업들이 위드 코로나시대에도 다양한 근무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경우 보다 자유로운 근무방식을 취하고 있으나 조직이 커서 관리가 쉽지 않은 대기업의 경우에는 이런 제도가 흔치 않은데 이를 계기로 다른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CJENM의 경우, 제주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숙박, 교통비 명목의 지원금까지 제공된다고 하니 일하면서 제주도 한달살기의 로망을 실현해볼 수 있는 부러운 기회다

"이곳이 꿈의 직장?" CJ ENM 직원들은 '제주도' 오피스에서 재택근무 한다

테크M

"이곳이 꿈의 직장?" CJ ENM 직원들은 '제주도' 오피스에서 재택근무 한다

2021년 11월 14일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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