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너무 힘든 주니어분들 주목! 😭상사와 면담 하는 법 4단계] 회사를 다니면서 힘든 일들이 있다면 꾹꾹 참다가 결국 퇴사라는 결론을 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사와의 면담을 잘 활용하면 회사내의 고민거리나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상사와 면담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단계 : 면담준비 💬현재 자신이 느끼는 문제를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써 내려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건의사항처럼 제시해 보세요. ✅2단계 : 상사의 말을 추측하여 대안 준비하기 💬본인이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고 상사로 부터 답정너 답변을 듣고 싶지 않다면 상사의 입장까지 생각해서 대비해 보세요. ✅3단계 : 진지하게 면담 신청하고, 정확하게 말하기 💬상사에게 면담을 요청할 때 보고하듯이 진지하고 정확하게 말해야 합니다. 정말 퇴사까지 생각할 정도로 절박하는구나, 정말 변화를 시켜주지 않으면 이 친구 퇴사하겠구나, 느낄 정도로 정확히 문제와 건의사항을 이야기해야만, 그때부터 생각을 시작한다. 왜냐하면 정확하고 심각하게 면담 신청 하지 않는다면 요청자가 느끼는 어려움의 심각성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4단계 : 변화된 상황을 지켜보고, 충분치 않다면 또다시 면담 신청하기 💬면담 후 변화하는 상황을 지켜보세요. 상사가 어떻게 변했는지도 지켜보세요. 만약에 변화하는 상황이 느리거나 바뀌지 않는다면 다시한번 면담 신청을 해 보세요. 면담은 최소 2번 정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변화가 한번에 확 바뀌기에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변화해 보려는 노력을 해 보세요. 회사 팀원은 상사에게 면담을 신청하고 어려움이나 고민을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보통 정상적이고 좋은 상사라면 팀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 입니다. 혼자 어려움이 힘들어하고 고민하면서 퇴사 고민하지 마세요. 상사와 면담을 통해 해결해 보려고 해 보세요. 그리면 회사생활이 훨씬 안정되고, 조금 더 문제를 감정적이기보단 이성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해당 글은 브런치 <회사가 너무너무 힘들때 상사와 면담을!(면담하는법)>을 요약 및 재구성한 컨텐츠 입니다.

회사가 너무너무 힘들때 상사와 면담을! (면담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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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5일 오전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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