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미술관 문턱을 넘나드는 전략가 A)한 명의 작가를 집중 지원하는 것에 대한 반발은 없었나? Q)사실 한명에게 집중적인 지원을 하는 것은 99명의 안티를 만드는 일일 수도 있다. 마케팅을 먼저 고려했다면, 젊은 작가를 후원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미술계의 균형을 먼저 생각했다. 한국에는 위대한 작가가 없는게 아니다. 단지 위대한 작가의 전시를 담아낼 그릇이 없는 것이다. 그 그릇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기업이 해줘야 할 부분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는 행보. 아무리 어렵고 직업의 반이 사라진다 해도, 사라지지 않을 분야. 결국, 예술이 아닐까.

[Oh! 크리에이터] #153 큐레이터 이대형 vol.3 기업과 미술관의 문턱을 넘나드는 전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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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3일 오전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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