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Notion)이 뿌리 둔 철학> 2016년, 에버노트(Evernote)를 시작하면서 '생산성 도구'에 대한 인식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진 지능(IQ)을 -> 지식(Knowlege)으로 바꾸는 데 에버노트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2019년 노션(Notion)을 사용한 뒤로, 저의 '생산성' 정의가 바뀌었습니다. 지식(Knowlege)을 모아두며 효율적으로 '생산' 해내는 것을 넘어서서 나의 관점(Outlook)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중심을 두게 되었거든요. 이 글을 읽고나서, 노션이 준 변화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션이 어떤 철학적 배경을 바탕에 두고 있는지 잘 소개되어 있거든요. 이렇게 탄탄하고 탁월한 관점을 바탕에 둔 프로덕트는 쉽게 변하거나 사라지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주기도 합니다. 📍 "노션은 문서, 파일, 위키, 할 일 등 수십 가지 기능을 레고와 같은 모듈로 추상화하고, 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조립하는 비전을 제시한다. "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is to invent it.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것을 창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능보단 지식이, 지식보단 관점이 중요한 것이다. Outlook 관점 > Knowledge 지식 > IQ 지능"

생각을 위한 도구, 노션(Notion) 뒤에 숨겨진 선구자들

로맨테크

생각을 위한 도구, 노션(Notion) 뒤에 숨겨진 선구자들

2021년 12월 2일 오전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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