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는 콘텐츠 제작과 출시, 언어 번역, 결제 청구, 보안 등 모든 툴을 '로우 코드' 또는 '노코드'로 제공한다. 로블록스보다 창작 과정을 더 쉽게 제공하는 플랫폼은 찾기 어렵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확산될수록 "좋은 콘텐츠를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콘텐츠 저작도구"를 찾는 기업도 늘어날 것 같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저작도구의 품질이 콘텐츠의 품질을 결정할지도. 물론 품질과 상관 없이 잘 팔리는 콘텐츠도 많은 게 이 바닥이지만. 그래서일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만들겠다는 스타트업을 보면 저작도구를 열심히 만들고 있더라. 좋은 콘텐츠와 쉬운 저작도구 사이에서 적절한 포지션을 찾는 감각이 기술력이 될 듯.

왜 로블록스에만 유독 기업들로 붐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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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7일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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