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읽는 방법> 투둠.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시그니처 사운드입니다. 넷플릭스가 바로 그 '투둠'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 소식, 배우와 제작진 인터뷰, 비하인드스토리 등을 전하는 미니사이트 '투둠'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베타버전이라곤 하네요. 투둠이라는 서비스를 위해서 넷플릭스는 소셜미디어, 팟캐스트 운영 경험이 있는 인력, 저널리스트, 작가 등등 많은 사람들을 모았다고 합니다. 무튼 넷플릭스가 투둠이라는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들어가 보니까 엄청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건 아니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들에 대한 다양한 기사들이 있네요. 밑에 'WHAT'S HOT' 코너를 보니 지난달에 나온 레드 노티스의 이스터 에그에 대한 글도 있고 로스트 인 스페이스의 배우와 관련된 뉴스도 있습니다. 이번 투둠의 핵심은 넷플릭스가 영상 콘텐츠에서 텍스트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시킨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투둠 자체가 넷플릭스 콘텐츠의 비하인드 씬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매력적이겠습니다. 아직은 영어로만 서비스 중이라고 합니다. 다른 언어가 언제 업데이트 될 지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직 베타 버전인 걸 감안하고 기다리다 보면 금방 업데이트 되겠죠. 얼른 오징어 게임에 대한 뉴스를 보고 싶습니다.

Netflix Tudum - Go behind the st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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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4일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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