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빈박스 실구매 후기 이슈가 뉴스에서 거론되고 있다.
오픈마켓에서 실제 구매한 사람들만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해서 구매후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려고 했는데 실제 주문도 아닌데 빈박스로 출고시켜서 실제 구매가 일어난 것처럼 꾸며서 구매후기도 조작한다는 내용이다. 텍스트로 이루어진 인터넷에서의 사람들의 반응은 비정형데이터로 사람들의 실제반응을 알아보기란 어려워진 시대가 되었다. 미디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딥페이크 기술도 가짜를 만드는 기술만큼이나 가짜와 진짜를 구별해내는 기술도 발전한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가짜후기인지 진짜후기인지 알아보는 것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