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하고 영감을 불어넣는 3%]
옷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것,
이런 철학을 소비자와 공유했다는 것은 매우 간단한 생각이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꼭 패션에 국한짓지 않더라도 요즘은 어떤 장르에도 상품이 넘쳐나고 있는데요. 주요 유통사가 만드는 PB 상품은 뭔가 다른 가치를 부여하고, 그 가치를 고객과 소통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제조사를 건너뛰고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게 전부일까요?
글로는 단순하게 쓸 수 있는 3%지만,
그걸 구현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답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