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바이, 안드로이드"…삼성, 구글 차세대 OS 퓨시아 도입할까 > 삼성전자가 현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대신 구글의 차세대 OS인 '퓨시아'를 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3일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일부 팁스터(정보 유출자)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가 수 년 안에 퓨시아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퓨시아는 구글이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운영체제로,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 기기, 노트북 등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2018년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스마트 스피커와 같은 안드로이드, 크롬OS 지원 기기를 퓨시아 OS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퓨시아 OS는 현재 스마트 스피커와 같은 사물인터넷 기기에 초점을 두고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음성 기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선 이미 대중화 된 안드로이드보다는 스마트홈 등 사물 인터넷 기기들을 기반으로 하는 운영체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구글이 지난해 삼성전자가 퓨시아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자 업계는 양사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점차 높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IoT 제품을 넘어 스마트폰에 퓨시아 운영체제를 적용하게 되면 시장에 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굿바이, 안드로이드"...삼성, 구글 차세대 OS 퓨시아 도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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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안드로이드"...삼성, 구글 차세대 OS 퓨시아 도입할까

2021년 12월 26일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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