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틱톡·넷플 다 닮았다···대형신인 '퀴비' OTT 승자될까
Naver
"사람들이 가볍고 중독적인 무료 SNS 영상 대신, 퀴비의 다소 무거운 유료 영상으로 갈아탈 지는 미지수다. 킬러 콘텐트가 필요하다. · 퀴비의 턴 스타일이 소비자의 시청 습관을 바꿀지도 관건. 화면을 돌려가며 영상을 보는 사람은 아직 많지 않다. · 몰아보기 대신 나눠보기 전략도 두고 봐야 한다. 넷플릭스는 시리즈 전 회차를 한 번에 공개하는 '몰아보기'로 성공했다." '고품질 숏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퀴비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누적 투자액만 2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신인의 등장. 이제 숏폼 동영상이 어느 정도로 대세가 될지, 퀴비가 사람들이 진정 기다려오던 서비스였을지 머지않아 알 수 있다.
2020년 4월 8일 오전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