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본질'에 집착하는 이유> 1. 생각하는 것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전에 나는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이나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을 보며, '어떻게 그들은 저렇게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다. 2. 그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리라고 추측한 것이다. 3. 하지만 나는 이런 질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결정적으로 중요한 단 한 가지 원리를 간파하고 그것을 확실하게 실행했을 뿐이었다. 4. 그들은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을 파악하고 단 한 가지 일만 처리하기 때문에 (복잡성에 휘둘리지 않고) 결과적으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이다. 5.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문제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어차피) 표면적인 문제를 일시적으로 대처해봐야 결국에는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6. 모든 문제의 뒷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이 존재한다. 그들은 그 본질을 찾아내는 것에 시간을 쏟는다. 찬찬히 문제의 근원을 밝혀내면 문제의 뿌리를 단숨에 뽑아낼 수 있다. 7. 100개의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하나의 가장 중요한 원리를 발견하여 그것에 주력하는 것이 그들의 방법이다. (=First Principle Thinking) 8. (그러니) 한발 뒤로 물러나 대상을 바라보고 관계가 없어 보였던 것들 사이의 인과 관계를 간파함으로써 본질을 파악하려고 시도하라. 그러면 처리해야 할 일이 극적으로 줄어들면서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9. 이것이 생각하는 힘이 가지는 가장 큰 메리트다. - 야마구치 요헤이, <생각하는 힘은 유일한 무기가 된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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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일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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