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밋 "진짜 디지털 인프라가 깔린다"
한국경제
온라인 세상에서 본인의 영토를 만들어나가는 일. 속도가 더 빨라졌을 뿐이다. 이번 계기로 많은 상황에 유연하게 대비하고 또 대비하자. "에릭 슈밋 전 구글 회장(사진)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코로나19 이후의 삶’이란 제목의 칼럼에서 이렇게 전망했다. 그는 전례 없는 전염병이 원격의료와 온라인 수업의 수요를 크게 끌어올릴 것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년 4월 12일 오후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