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협업용 메신저를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산성 증가다. 지금까지 기업의 업무는 대부분 이메일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중요해지고 각종 자료, 데이터 공유가 많아지면서 여기에 특화된 협업용 메신저를 찾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여전히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이용해 자료를 공유하는 기업이 많지만 과거 대화 내용이나 자료를 찾기 어렵고 개인용 메신저를 업무용으로 쓰는 데 대한 불만도 높다." 앞으로 회사업무를 위해 이메일과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일은 빠르게 줄어들 예정. 슬랙이 한글판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국내에 진출하는 다음달이 분수령이 될 듯.

"아직도 카톡?"...슬랙으로 불붙은 '업무용 메신저' 경쟁

한국경제

"아직도 카톡?"...슬랙으로 불붙은 '업무용 메신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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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3일 오전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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