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비는 유튜브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유튜브가 될까?🤞 * 퀴비의 비전에 대해 타임즈의 TV 평론가 두명의 의견을 나눈다. 짧고 재미있다. 파파고 번역을 이용하면 쉽게 볼 수 있을 듯. https://papago.naver.net/website?locale=ko&source=en&target=ko&url=https%3A%2F%2Fwww.cantonrep.com%2Farticle%2F20200412%2FNEWS%2F200419677 ⚾ 퀴비는 유튜브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부정: 세로형 화면은 최악의 스토리텔링을 만든다. 그것은 중심 이미지를 키우면서 맥락과 디테일은 생략한다. - 긍정: 유튜브에는 잡동사니들과 아마추어 콘텐츠가 많다. 퀴비는 10분도 견디기 힘든, 참을성 없는 시청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TMI 캐치볼 1. 기술이 스토리텔링을 압도한 적은 없다. '관심을 끄는 이야기' 혹은 '오래 기억되는 콘텐츠'에서 테크놀로지는 오직 보조적인 역할만 했다. 퀴비 역시 마찬가지. 2. 스필버그 같은 유명 감독들이 그걸 채워줄 수 있을까? 이게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배울 수 있는 건 '신박한 기술을 비즈니스에 반영하자' 보다는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것을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하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3. '신기한 것'에 대한 관심을 오래 가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한 것'에 대한 관심을 오래 간다. 그 둘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우리는 '이상한 것'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