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날의 퍼블리 뉴스 - 124] 미국판 온라인 힙지로 Poolside FM
레트로를 잇는 뉴트로 감성이 최신의 유행을 만들고 있어요. 엄빠의 중고등 대학생 시절의 감성이 요즘 20대들의 갬성의 한 축을 이루고 있죠. 한 시대를 살고 있는 어느 세대에게는 이것이 추억이 되고, 또 어느 세대에게는 새로운 무엇이 되는 신기한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같은 경험, 다른 갬성" - 어쩌면 이것이 뉴트로의 매력인 것 같아요. :-)
오늘 아침에 미국에 있는 친구가 알려준 사이트 Poolside FM. '한국에 힙지로가 있다면 미국엔 이렇게 온라인 힙지로가 생겨난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